
안녕하세요. 라미컨벤션웨딩 온미영입니다.
웨딩홀 두세 곳에서 견적서를 받아 나란히 놓아 보면, 처음 안내받은 금액만으로는 제대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한 곳은 대관료만 먼저 보여주고, 다른 곳은 장식이나 드레스, 촬영까지 묶어서 안내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처음 안내받은 가격보다는 예상 하객 수와 우리가 실제로 선택할 항목, 추가 비용이 생기는 경우까지 모두 반영했을 때 최종적으로 얼마가 필요한지를 비교하셔야 합니다.
견적서를 받았다면 아래 세 가지를 차례로 확인해 보세요. 항목마다 라미의 공개 견적도 예시로 함께 적어 두었습니다.
1. 비교할 웨딩홀을 같은 표에 적어 보세요.
먼저 포함된 항목부터 같은 표에 맞춰 적어야 합니다. 가운데 칸에는 비교할 웨딩홀에서 들은 답을 짧게 적고, 오른쪽 칸의 라미 공개 견적은 예시로 참고하세요.
| 비교할 항목 | 비교할 웨딩홀 | 라미(공개 견적 예시) |
|---|---|---|
| 대관 | 직접 적어 보세요 | 대관 210만 원 (웨딩홀 사용과 꽃장식(조화+생화), 포토테이블과 식전영상 세팅, 조명·음향·영상시스템 등 포함) |
| 기본진행 | 직접 적어 보세요 | 웨딩 기본진행 320만 원 (드레스·턱시도 180만 원+신랑신부 헤어·메이크업 50만 원+부케·부토니아·코사지 35만 원+원판촬영 55만 원) |
| 합계·패키지 | 직접 적어 보세요 | 대관비와 합하면 530만 원 현재 패키지 할인가 450만 원 |
| 꼭 이용해야 하는 항목 | 직접 적어 보세요 | 답례품·드레스·메이크업 등을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방식이 아님 |
| 고르는 항목 | 직접 적어 보세요 | 아래 3번 예시 참고 |
| 하객 수에 따라 달라지는 비용 (식대·보증 조건) | 직접 적어 보세요 | 아래 2번 예시 참고 |
| 하객이 줄어도 같은 비율로 줄지 않는 비용(대관·장식·촬영·의상 등) | 직접 적어 보세요 | 상담에서 확인 |
| 시간 연장·외부업체 등 조건이 붙는 비용 | 직접 적어 보세요 | 상담에서 조건을 확인 |
| 모두 더한 예상 금액 | 직접 적어 보세요 | 패키지+고른 옵션+예상 인원의 식대 |

2. 식대와 보증 조건은 함께 적어 두세요.
식대는 1인당 금액만 적는다고 비교가 끝나지 않습니다. 보증인원을 몇 명으로 잡는지, 실제 참석 인원이 달라졌을 때 어떻게 계산하는지에 따라 내야 할 금액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표의 식대 항목에는 아래 내용까지 적어 두세요.
- 식대에 부가세가 포함돼 있는지
- 최소보증인원은 몇 명인지
- 보증인원을 언제까지 바꿀 수 있는지
- 실제 참석 인원이 적거나 많을 때 어느 인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는지
예를 들어 라미의 연회비는 VAT 포함 1인당 49,000원·59,000원·79,000원 세 가지입니다. 지불보증 인원은 예식 1주 전까지 조정할 수 있고, 당일 참석 인원이 더 많으면 보증인원의 10%까지 같은 식대로 추가 계산한다고 안내합니다.

3. 추가금은 언제 생기는지 물어보세요.
처음에는 저렴해 보였던 견적도 필요한 항목을 모두 추가하면 최종 금액이 커질 수 있습니다. “추가금이 있나요?”라고만 묻지 말고, 다음을 웨딩홀마다 그대로 물어보세요.
- 대관료에는 무엇이 포함되나요? 장식비는 별도인가요?
- 식사 외에 꼭 이용해야 하는 제휴 항목이 있나요?
- 대관 시간은 몇 시간이며, 시간을 넘기면 추가 비용이 있나요?
- 외부업체를 이용하거나 장비를 설치·철거할 때 비용이 드나요?
- 날짜·시간대·예상 인원이 달라지면 금액이나 패키지 조건도 달라지나요?
모든 웨딩홀에서 이런 비용이 생긴다는 뜻은 아닙니다. 답을 들은 뒤 선택하지 않으면 내지 않아도 되는 비용과 조건에 따라 생기는 비용을 나눠 적으세요.
예를 들어 라미는 스냅촬영, 주례, 생화장식, 축가, 웨딩영상, 사회자, 현악3중주, 모바일청첩장, 답례품 등을 별도 옵션으로 안내합니다.
이렇게 비교해도 예산이 넘는다면 무엇을 줄이고 무엇을 남겨야 할까요?
최근 트렌드가 스몰웨딩, 노웨딩이다보니 간혹 “식사만 하고 싶다.” 연락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실제로 그렇게 결혼식에 과한 비용을 쓰고 싶어하지 않으시는 예비 신랑 신부가 찾아오셨었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